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지관)은 지역 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레몬교실을 실시했다.
스마트기기 이용의 일상화 및 콘텐츠의 다양화로 인해 이에 대한 의존성 확대 및 습관적 과다사용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은 인터넷중독예방센터 지현숙 전문강사와 함께 스마트폰 중독의 이해, 유형, 심각성 인식, 바른 사용법 및 중독 예방 방법에 대해 강의해 사회복무요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필수 정보기기가 되어 유용한 점도 많지만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이라 스마트폰의 접근이 용이한 사회복무요원들의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라고 밝혔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은 김포시 유아(어린이집, 유치원), 청소년(학교, 지역아동센터), 성인(군부대, 의경, 교원, 학부모)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문의는 지역복지과(☎980-47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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