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4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괴산에 위치한 산막이 옛길을 둘러보는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단합행사에서 회원들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된 10리 옛길의 산책로를 동행하며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막이 옛길을 따라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나무 동산, 소나무 출렁다리, 여우비 바위굴 등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명소를 즐기며 깨끗한 담소를 나눴다.
황광익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함께해 준 회원들과 멋진 자연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바른사회로의 발전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진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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