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유입인구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련과 활동을 전개함으로 단순행정 인프라가 아닌 활동 거점으로의 육성을 위한 취지로 모집 된 33명의 나눔터 코치들(구래동 11명, 장기동 12명, 풍무동 10명)의 발대식이 6월 26일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읍면동 3개 지역 구래동,장기동,풍무동 주민센터내에서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근거지로서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터 코치들을 모집 하였다. 이날 발대식을 통하여 동별 나눔터 코치 대표들 3명(김영주, 박정은, 정미선) 은 선서문 낭독과 함께‘성실하고 특별한 대우나 댓가를 바라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하여 행복한 김포를 만들어 나가 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발대식과 더불어 전 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사무국장의 자원봉사 프로 그램 운영 실천방안과 사례중심의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이환균 센터장은 ‘자원봉사 거점인 나눔터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원 봉사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될 것이며,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별 문제를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인사와 함께 전하였다.
7월부터 운영될 3개동의 자원봉사 거점지역인 나눔터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내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홍보와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코치들을 중심으로 적극 활동 하게 될 것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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