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지난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월 정례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반상회에는 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농협지점장, 상공인회장 등 유관단체장을 비롯해 22개 마을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광철 전의원과 이진민 당선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신광철 전의원은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으며 새로 당선된 이진민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법률홈닥터 정기순회 상담계획과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주요사무일정, 민원24, 기초연금제도시행안내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이장단 자체회의로 진행됐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이장단협의회와 발전협의회 등 각종 유관기관 단체장님들께서 월곶면 종합감사 시 방문하여 격려해주시고 항상 면정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협조해주시고 계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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