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제5차 6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3/4분기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동민의 적극적인 주민프로그램 참여와 지역 화합을 위한 방법 모색에 열정적인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이재국 구래동장은 “5월 1일 개관된 이후 문화프로그램에 추가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는 등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올 하반기도 각 분야별 위원들이 전문성을 앞세워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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