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드림스타트와 세바른병원은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가정에 쌀을 기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바른병원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가정을 위해 쌀600kg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하는 한편, 6월부터는 1년간 6가구를 대상으로 쌀10kg을 정기적으로 후원키로 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양촌․통진읍 등록 취약계층 아동가정 60여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쌀10kg을 배부할 예정이다.
세바른병원 신명주 원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드림스타트 대상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드림스타트 대상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물품을 기탁해 준 세바른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한 물품은 드림스타트 대상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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