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은 지난 21일 마을이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 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반상회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위장전입 신고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변경지정 의견수렴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대상가구 선정 ▲맞춤형 재활보조기구 렌탈 서비스 사업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장단 자체회로 마무리 됐다.
박용태 대곶면장은 “이번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 제도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대곶면이 될 수 있도록 마을 환경 정비에도 틈틈이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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