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은 지난 21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5월중 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반상회에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관한 사항과 투표구 위치를 안내하고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기초연금제도 시행 등 시정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 홍보했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1달이 지나가지만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에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통장님들과 우리 공직자들은 현 위치에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동장은 “다가오는 6.4 전국지방동시선거와 관련해 통장님들의 정치적인 중립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전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제도 홍보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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