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김포 고촌에서 ‘김포 고촌 우방아이유쉘’이란 브랜드로 아파트를 짓고 있는 ㈜우방산업 (대표 김종열)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쌀’200포(20kg, 820만원 상당)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우방산업의 김종열대표는 ‘이번에 전달하게된 쌀은 고촌읍에 위치한 아파트모델하우스 공개행사의 축하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포시 주택과를 통해 김포복지재단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리에 함께한 문연호 김포시부시장과 홍덕호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기업들의 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탁자들이 나와 주변에 훈훈한 미담들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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