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초당마을 주공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자치위원을 비롯한 미용봉사자와 일반봉사자들이 관내 초당마을 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초당마을 주공아파트 경로당에 모인 4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손을 거쳐 멋쟁이로 탈바꿈 했다.
류준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운 미용봉사자들도 늘고 있고, 관내 어르신들이 이·미용봉사의 날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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