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김포용화사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김포시장애아동재활치료센터(센터장 석지관)에서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목)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이 열린다.
『문턱은 낮게! 희망은 높게!』라는 슬로건을 통해 장애는 절망이 아닌 희망이며, 지역사회 안에 차별 없는 소통을 위한 인식개선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치료센터에서 즉석 사진기를 이용하여 “희망은 ○○이다”라는 표어에 들어갈 문구를 넣어 일주일 동안 전시한 후에 돌려드릴 예정이며 행사에 참석하는 지역주민 2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석지관 센터장은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기지 않은 것과 같이 장애인 역시 존귀한 존재로써 존중 받아야하는 한 인간 이므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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