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주민자치회는 15일 김포 참조은내과의원(이하 참조은내과)으로부터 쌀 321kg을 전달받았다.
이날 참조은내과에서 열린 기증식은 이윤석 대표원장, 이호석 주민자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조은내과 개업 시 화환 대신 받은 쌀 321kg을 기증했다.
이호석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에 큰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안심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석 참조은내과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보다 행동으로 봉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양촌읍 주민자치회와 참조은내과는 앞으로도 재능기부 등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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