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주식회사 두손(대표 김윤옥)은 팔토시 4500켤레외 6종,470여만원 성품을 김포시 경제진흥과를 통해 김포복지재단(이사장 홍덕호)으로 기탁했다.
2011년 설립된 ㈜두손은 김포시 양촌읍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해 5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이윤을 지역공동체에 우선적으로 재투자하는 운영으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산업용 소모품 제조 회사이다.
김윤옥 대표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앞장서겠다‘는 소신을 밝혔고 자리에 함께한 김포시 관계자와 복지재단 직원들은 ‘따뜻한 나눔과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복지재단에서는 소액기부활성화를 위한 천사운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으며, 김포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 김포복지재단)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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