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가 지난 11일 관내 걸포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18개 장애인시설의 선수 420여명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 가운데 장애인 체육활동 저변확대와 신체적 기능 회복 등을 위한 ‘제9회 김포시장배 장애인 보치아 대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장성균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부보다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경기 결과 일반부 우승은 아름다운 집이 단체전에서는 행복누리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