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손이 지난 11일 팔토시 4,500켤레와 산업용 장갑 2,000개 등 6종의 물품(470여만원 상당)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주)두손은 2011년 7월 설립해 장애인과 결혼이민자 등 주로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해 산업용 장갑·토시·앞치마와 같은 산업용 소모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5월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김윤옥 대표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사회적기업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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