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김포시 김포2동새마을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40여명은 48번국도 가로변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벌이고 겨우내 묶었던 방치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시책사업의 일환인 도로입양사업으로 김포2동사무소에서 양촌읍 경계부근 48번국도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대청소에 참석한 심상연 김포2동장은 “매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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