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3일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2013년도 결산보고와 2014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 이날 총회에는 바르게살기 김포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통진읍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바르게살기협의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신임 황광익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단체인 만큼 시민의식 개혁을 주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굳은 결의를 보이며 협의회 회원의 박수를 받았다.
유승환 통진읍장은 “개인적 가치만 추구하고 국가와 사회의 이익에 반하는 모습이 빈번한 요즘, 모든 회원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각종 봉사와 사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를 마친 회원들은 모두가 거리로 나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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