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상공인협의회는 지난 12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월중 정례회의를 가졌다.
신입 회원으로 입회하는 기업인 소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경영・자금・기술・인력 등 현장상담과 애로사항에 대한 합동 현지조사를 위해 3월 19일 시 경제진흥과에서 주관하는 ‘3월중 찾아가는 희망버스’를 안내하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그동안 상공인회에서 건의했던 도로확장 문제가 해결됨을 알리는 한편,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성 상공인회 회장은 “최근 김포시의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고 도로와 시설물 등 도시 인프라도 빠른 속도로 구축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인들도 자긍심을 갖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으로 금년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승환 통진읍장은 “새봄과 함께 회원들의 활기 넘치는 기업운영을 바란다”며,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7일 지역의 우수학생 20명에게 통진읍애향장학금을 전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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