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지역발전협의회는 18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유관단체・기관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5대 신순철 회장과 유승환 사무국장을 위해 특별히 유지명 노인회장은 소정의 선물 전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식이 끝난 후, 신순철 前회장은 “이제 발전협의회장 임기가 끝나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역 원로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월곶면 발전을 위해 뛰겠다”며, “신임 박화준 회장님도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실 것이지만 회원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제6대 박화준 회장은 새로 구성된 임원진을 다시 소개하며 “보다나은 월곶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지금까지 쌓아놓은 모래성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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