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위문 활동을 실시하여 따뜻한 명절맞이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저소득가구 860세대와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시설 등 98개소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상품권을 비롯한 백미, 생활용품세트 등 1억 71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27일 김포시재가노인 지원센터, 밀알꿈씨 및 장애인 생활 시설인 가연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 들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하였다.
또한, 김포복지재단의 홍덕호 이사장과 관계자들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행복누리와 노인요양시설 실로원등의 시설을 방문하여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밖에도 문연호 부시장등 시 간부 공무원들이 장애인시설과 노인요양 시설등을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등을 청취 하기도 하였다.
김포복지재단의 관계자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대백화점 성금과 김포상공회의소의 성품, 공동모금회 상품권, 각종 모금사업을 통한 성금등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정성들이 있어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만드는데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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