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새마을지도자는 23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4년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월곶면 22개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임명된 갈산3리와 고양2리 지도자에게 인준서를 수여하고 2013년 사업을 결산했다.
윤행선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의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신 지도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마의 해를 맞아 제2의 새마을운동이 우리 월곶면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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