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새마을부녀회은 21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4년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월곶면 22개 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과 김포시새마을회 회장 등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추진사업을 결산하고 군하2리 등 신임 부녀회장에게 인준서를 수여했다.
황우숙 부녀회장은 “지역 행사 때마다 개인적인 일들을 뒤로한 채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갑오년 새해에는 힘차게 질주하는 청마의 기운이 각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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