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170만원과 쌀10kg 278포, 20kg 3포를 김포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포상공인회의소 각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성금은 김포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쌀은 김포시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선정된 장애인 시설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정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은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모아 마련한 행사인 만큼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상공회의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회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를 장애인 시설과 지역 아동센터 등에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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