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개업한 김포 모아패션아울렛 상가번영회는 23일 양촌읍사무소를 방문해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
모아아울렛에는 현재 17개 유명브랜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48국도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매년 매출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모아아울렛 상가번영회 심성욱 회장은 “개업초에는 어려움이 많아 이웃돕기에 힘을 보태지 못했지만 이젠 매출규모도 늘고 사정이 좋아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상 양촌읍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아아울렛 상가번영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모아아울렛 상가번영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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