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제일교회는 지난 24일 생활용품 160박스를 양촌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양곡제일교회는 4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누산교회에서 분교, 양곡교회를 설립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양촌읍사무소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양곡제일교회 임재호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입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상 양촌읍장은 “양촌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는 양곡제일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하신 생활용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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