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예비사회적기업에서도 연말 사랑의 온도 높여

(주)두손, (주)뿌리깊은나무 이웃돕기 물품 기탁

홍선기 | 기사입력 2013/12/20 [17:50]

예비사회적기업에서도 연말 사랑의 온도 높여

(주)두손, (주)뿌리깊은나무 이웃돕기 물품 기탁
홍선기 | 입력 : 2013/12/20 [17:50]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에서도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금년에 처음 사회적경제 범주에 진입한 (주)두손(대표 김윤옥)과 (주)뿌리깊은나무(대표 이종은)는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영세상공인들에게 나눠 주라며 귤 30박스, 수면양말 100족, 산업용장갑 600개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양촌읍 소재 (주)두손은 산업용 장갑, 토시, 앞치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5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하성면 소재 (주)뿌리깊은나무는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및 일자리 창출로 지난 6월 김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가 11월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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