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상가번영회(회장 임재규)는 18일 상가번영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상가 일대에서 ‘내집, 내점포 앞 눈을 치웁시다’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폭설 시 반복되는 제설 작업과 관련,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집 내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참여토록 주민들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석한 유재옥 동장은 “주민들이 내집 내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재규 장기상가번영회장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단합된 모습으로 장기동의 크고 작은 문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