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성로타리클럽(회장 강인숙)과 김포일하는여성회(회장 홍순영)가 주최한 ‘사랑 더하기(+),나누기(÷)’ 일일찻집이 지난 5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지역 청소년가장과 조손가정, 독거노인등 소왹계층에게 난방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안병원 경기도의원, 유승현 시의회 의장, 정하영 시의회 부의장, 조윤숙, 조승현, 신명순, 신광철, 유영근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들뿐만 아니라 고다니 마을 8단지 공동작업장(저소득층 부업터)에서 부업을 하고 있는 일하는 여성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 비롯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대안학교 학생들도 초청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들이 공동으로 후원행사를 주관, 앞으로 여성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단체들의 후원행사 공동 주최는 지금까지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례적인 모습이다. 특히 (사)김포주민행복연대가 행사를 후원, 순수 민간단체들만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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