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고촌읍 소재 기초생활수급가정에서 김포로망스(회장 김원기) 회원 및 관내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배달”자원봉사활동이 진행 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포로망스는 1년간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하였으며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에서 대상가구 파악 및 행사지원을 하였다. 특히, 대곶자율방범대(대장 문정호), 대곶해병전우회(회장 최해왕),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관장 김지학)에서 차량 및 인력을 지원 하였으며 대곶해병전우회 노은상 사무장은 현금을 기탁 하기도해 기관 및 단체, 청소년이 함께한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이 되었다. 한편 김원기 회장은 “김포로망스 회원들은 지속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진행하겠다”며 12월 15일 부터 관내 장애인시설을 순회하며 “붕어빵 간식 제공” 자원봉사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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