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백화점(사장 하병호)은 12월 6일(금) 김포시청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에게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억원을 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기탁 성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 탈락으로 생계가 곤란한 101가구와 위기사항으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28가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가구에 동절기 생계비와 연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IMF와 외환위기때 보다 더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에 현대백화점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김포시의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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