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21개 마을이장이 참여한 가운데 11월중 정례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 교육 참여 안내, 방학 중 결식아동 추천, 2014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책을 홍보하고 각 마을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지난 15일에 개최된 제6회 월곶면민의 날 기념식이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회의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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