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은 28일 양촌파출소장을 비롯한 통장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11월중 정례 반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 적십자 회비모금과 취학통지서배부, 만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아동급식 가맹점 모집 홍보 등 시정 협조사항을 전달한 후 앞으로 구성될 주민자치센터와 관련한 주민설명회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소개된 양촌파출소장은 “현재 구래․마산동은 파출소나 지구대가 설치돼 있지 않아 치안의 취약지구”라며 “주민들의 불안과 걱정 해소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국 구래동장은 “구래동을 관할하는 양촌파출소 직원과 통장단협의회에서 불철주야 주민들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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