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이번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6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사랑의 김장김치는 지역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가정 등 120여 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순기 하성면장은 “겨울철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걱정거리인데, 매년 이렇게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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