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회(김포시 카센터 사장님들의 모임)는 지난11월10일 연탄 5000장을 김포시 관내 저소득10가구에 회원 및 가족들 70명이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는 등 뜻깊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손진억 회장은 “회원사들이 자동차 정비과정에서 얻은 부속품과 기름 등을 활용해 적립한 성금으로 성품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말했다. 김포정우회는 2012년 11월에도 연탄 3,000장을지원 한바 있으며, 또한 올10월에는 김포시장 (유영록)참석한가운데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문수산의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도 펼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에 복지재단 이사장(홍덕호)은 소중하게 모은 성금을가지고 추운 겨울에 필요한 연탄을 지원해 주심에 전직원과 함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복지재단에서는 불우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접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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