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15일 오전 11시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찾아 고촌읍 신곡노을공원에서 노인 2백50여명에게 ‘참!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을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현 시의원, 신광철 시의원, 유영근 시의원과 김포시청 이종경 안전행정과장, 고근홍 고촌읍장등이 참여하여 배식을 하였으며, 무료급식과 아울러 어르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재능나눔 문화봉사단의 문화공연과 이미용봉사단, 건강상담 및 기업봉사단등 110여명의 대규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7월 기업은행에서 후원을 받아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운영이 되어왔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운영을 통하여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은 물론 건강상담등 노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참여토록 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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