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상공인협의회는 지난 7일 김포대학교 국제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기업S0S지원단을 비롯한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시 기업SOS팀에서 함께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시책과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운영 과정에서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김포소방서는 샌드위치패널 화재예방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장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의규 상공인협의회장은 “월곶면을 찾아주신 경기도 기업SOS지원단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기업운영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들이 더욱 활성화 되어 기업의 어려움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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