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지관)에서는 지난 4일부터 2박 3일 동안 경북 양북면 안동리에 위치한 사찰인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로 가을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장기위탁과정 위탁생들에게 “선의 숨결, 나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새벽예불을 비롯한 좌선 및 행선, 선무도 수련, 승마, 등산, 차담, 발우공양 등을 실시하여 호연지기를 기르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석지관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학교에 돌아가서는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자립도를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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