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지난 5일 김포상의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향학열과 향토애를 제고시키고 저소득층 가정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코자 시행되는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 하였으며, 총 18명의 장학생에게 2천1백5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생들은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은 임직원 자녀들과 김포대학 및 관내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들이다. 이정석 상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김포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업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장학금을 받는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남을 도우면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커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은 김포상의의 장학금과 김포상의 24개 의원업체에서 보내주신 특별장학금 총 2천1백5십만원이며, 상의회원업체 임직원 자녀 6명, 관내학교에서 추천받은 장학생 12명 등 총 18명에게 전달되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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