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서 활동하는 12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가 11월 08일 양촌읍 소재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광장에서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주관으로 성황리에 진행됬다. 양촌읍 인근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 저소득 어르신등 300여명이 문화공연 관람, 의료 및 이미용, 마사지, 상담등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받으며 점심식사를 즐겼다. 이날 밥차 행사에는 유승현 시의장, 이종상 양촌읍장, 박병수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이 참가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 했으며 심재묵 문화예술봉사단장의 사회로 인경삼 음향팀장의 무상장비 지원이 있었고 경기민요합창단, 꼬꾸메 풍물단, 가수난연, 노래강사 최다혜등의 공연팀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한편, 원활한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주부교실, 적십자, 김포시자율방재단, 해병대원 및 육군부대 장병들과 모범운전자회, 갑산메탈(주)오뚜기 봉사단, (주)상보 한지붕봉사단등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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