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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1동, 통장단 제주도 1박2일 선진지견학 가져

홍선기 | 기사입력 2013/10/29 [11:50]

김포1동, 통장단 제주도 1박2일 선진지견학 가져

홍선기 | 입력 : 2013/10/29 [11:50]

 김포시 김포1동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통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야외 반상회를 가졌다.

통장단의 화합과 단결 도모를 위한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반상회는 1960년대에 사라진 갯바위 염전을 복원해 자연친화적 관광지로 탈바꿈한 구엄리 돌염전 체험시설과 조선시대 흉년시 백성들을 먹여 살린 제주 여성거상 김만덕 기념관 등을 살펴보며, 지역관광사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이강근 김포1동장은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시기에 야외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통장님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동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발전하는 김포1동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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