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은 25일 주민센터 직원들과 발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5월 28일 장기동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처음 맞는 공식행사로, 동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중주적 역할을 수행하는 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직원과의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취지로 추진됐다. 박유근 발전협의회장은 “명성산 곳곳을 등반하니 그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까지 치유되는 것 같다”며, “이번 단합대회가 회원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기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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