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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월곶면, 10월중 정례이장회의

강주완 | 기사입력 2013/10/26 [11:04]

김포 월곶면, 10월중 정례이장회의

강주완 | 입력 : 2013/10/26 [11:04]

 김포시 월곶면은 24일 기관․단체장과 22개 마을이장이 참여한 가운데 10월중 정례 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포인트 신청 안내를 비롯해 헌옷모으기 운동,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한시적 지원사업, 불법유동광고물 시민수거 보상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책을 설명하고 각 마을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11월 15일 개최예정인 “제6회 월곶면민의 날 기념식”과 관련한 진행계획을 전달하는 한편, 11월 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실시되는 선진지 견학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농작물 관리와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제6회 월곶면민의 날 기념식이 많은 주민의 참여 속에 뜻 깊은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마을이장들은 ‘클린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군하리 시가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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