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주민센터는 지난 16일 통장단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중 임원회의를 갖고 장기22통장을 임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8일에 있을 구래동주민센터 분동과 관련한 준비사항을 사전점검하고 통 분리에 따른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그동안 공석이었던 장기22통장에 이길주씨를 임명했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최근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제법 부는 등 일교차가 심해져 환절기 건강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으니 유의해 달라”고 전하며, “분동을 앞둔 구래동주민센터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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