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주민센터는 지난 6~7일 이틀간에 걸쳐 통장단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야외반상회를 열었다. 통장단의 화합과 단결도모를 위해 야외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는 2013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마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화산석 테마파크, 주상절리대를 돌아보고 올레길 10코스를 걸으며 지역 관광산업에 있어서 마을 통장의 역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튿날에는 절물 자연휴양림, 에코랜드를 산책하며 자연이 주는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구 사우동장은 “이번 야외반상회를 통해 마을 통장님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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