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3백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밥차'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저소득 계층의 지역 주민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부교실, 김포시자율방재단, 적십자, 새마을회 회원들과 모범운전자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한국전력, 갑산메탈등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김영숙 우리가락연구원, 양촌읍주민자치센터 섹스폰연주등 재능나눔 문화봉사단의 공연과, 이미용 봉사, 장애인복지관에서 건강상담 등 자원봉사자 1백여 명이 참여하는 토탈 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밥차 행사에는 조윤숙 시의원과 양촌읍장등이 참가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7월 기업은행에서 후원을 받아 매주 금요일 읍면동 저소득계층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에 함께 참여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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