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대회의실에서 압화공예 기초반 교육평가 및 수료식을 갖고 교육대상자 2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포시민들이 압화공예 기술을 익히고 창작활동을 통해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설된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직접 압화공예를 이용해서 한지부채, 손거울, 목걸이, 도자기 머그컵 등 생활소품을 장식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수료 후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원하는 교육생은 압화공예 응용반 교육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양삼만 소장은 “현재 김포는 도시와 농촌 모두 상생 발전하고 있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기술센터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농업관련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사항 : 생활기술담당(980-5670)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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