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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양촌읍, 9월 정례반상회 가져

유관단체장 70여명 참여 안심마을 구축 사업, Again 오라니장터 행사 등 논의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9/26 [15:02]

김포 양촌읍, 9월 정례반상회 가져

유관단체장 70여명 참여 안심마을 구축 사업, Again 오라니장터 행사 등 논의
강주완 | 입력 : 2013/09/26 [15:02]

 김포시 양촌읍사무소는 25일 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정례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건거관리위원회에서 내년에 있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10월중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심영섭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해 ‘안심마을 표준모델 구축 시범사업’과 함께 11월 2일~3일 열리는 “Again! 오라니장터” 행사를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종상 양촌읍장은 “최근 양촌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과 더불어 안심마을 사업 대상지로 동시 선정되고 흥신1리 이장이 전국 Top Fruit 품평회에서 포도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마을 이장님들께서 각종 사업과 시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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