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영화 같은 현실, 현실 같은 영화’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문화, 사회, 정치, 여성, 경제, 교육 등 주제별로 구분해 영화 속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삶과 고민을 나눔으로써 공감대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의 저자 김용희, 이승연 강사가 6회의 강연을 펼친다. 중봉도서관에서는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강좌를 개설해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기본 소양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중봉도서관 제2자료실(3층)에서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980-5194)로 하면 되고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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