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e편한세상 아파트에 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생겼다. 시는 13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을 비롯한 노인대학장,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만 65세 인구 3만명이상 도래하고 관내 294개소 경로당이 있는 가운데 모범적인 경로당이 되도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경로당 백동훈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해 열심히 심부름 하겠다”며, “아이는 즐겁고 어른은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새롭게 문을 연 e편한세상 경로당에게 운영비를 비롯한 사회봉사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와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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