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새마을지도자회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가구를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 10kg 11포를 통진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임종춘 지도자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십시일반 봉사활동으로 마련한 쌀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승한 통진읍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시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웃 사랑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진읍사무소는 이날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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